봄을 따라 기차타고 오던 손님들이 가을이 되어 다시 체험마을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지난 주에는 남고 동창생 분들이 오셨는데 이번엔 가을나들이를 나오신 어머님들이셨습니다. 곶감강정도 만들고 식사도 하시고 한창 무르익고 있는 사과도 맛보셨어요. 즐거운 여행 되셨길 바래요.
경북 나드리 열차

봄을 따라 기차타고 오던 손님들이 가을이 되어 다시 체험마을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지난 주에는 남고 동창생 분들이 오셨는데 이번엔 가을나들이를 나오신 어머님들이셨습니다. 곶감강정도 만들고 식사도 하시고 한창 무르익고 있는 사과도 맛보셨어요. 즐거운 여행 되셨길 바래요.
상주 서문교회의 꼬마친구들이 피자를 만들었어요. 작은 손으로 도우를 만들고 토핑을 얹고 치즈를 뿌려 만들었어요. 아이들의 정성으로 구운 피자 맛 궁금하네요.
우리지역의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상주 로컬푸드 상주생각의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현장체험으로 사과 따기 체험을 하셨습니다. 태양의 좋은 기운을 담뿍받은 우리동네 사과 자랑 할 만 하지요?
칠곡의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체험마을을 다녀갔습니다. 하루종일 소세지를 만들고 사과도 따고, 피자도 만들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길 바래봅니다.
올해 벌써 두번째 방문입니다. 지난 떡메체험의 고순자여사님께서 “예쁘다.”고 해주신 기억을 안고 다시 체험마을을 방문했어요. 이번에는 고국에는 없는 사과를 따고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네요!
대표적 가을 과일인 사과, 배, 감을 낙서초, 사벌초, 상주초 병설유치원 친구들이 수확했습니다. 여러해 승곡체험마을을 다녀가며 다져진 경력으로 장화도 준비하고, 묻는 질문에도 척척 대답도 잘했습니다. 친구들 내년에 또 만나요!
전농 경북도연맹에서 진행하는 소비자 식생활 체험교육이 승곡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족단위의 도시 소비자들이 농부들이 어떻게 농산물을 생산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유통되는지, 우리가 오해했던 점들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태구 정책실장님과 도연맹 회장님께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옥계 다솜꼬마숲 어린이집에서는 4살 친구들이 먼저 방문을 하였는데요. 요 이쁜 친구들은 그냥 바라만 봐도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체험을 진행해야 하는데, 안아주고만 싶더라구요! 이어서 등장한 YMCA어린이집 친구들은 4~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꼬마손님들이었는데요, 샘들 말씀으로는 놀이를 많이하는 친구들이라 규칙을 잘 지킨다고 하셨는데, 보기
공주시 유구읍 마을 리더분들이 승곡마을을 방문하셨습니다. 상주로컬푸드 상주생각에서 로컬푸드매장을 견학하시고, 승곡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이야기와 로컬푸드 매장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시고, 지역에 접목하시기 위한 고민들을 하셨습니다.
본격적으로 승곡마을 가을 수확체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구미에서 200여명의 친구들이 승곡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얼굴만한 사과를 따느라 구슬땀도 흘립니다. 까르르 까르르 여기 저기서 웃음소리도 요란합니다. 승곡마을이 점점 더 환해 집니다. 구미 오태초, 도량초, 원호초 친구들 내년에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