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버려진듯 떨어져 있는?우편물이 항상 마음 한켠을 불편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첫째 날

쉽게 생각하고,

간단한 설계도를 그리고,

집에는 톱도 없어서 원희씨네 톱을 빌려다가 톱질을 시작했습니다.

나무가 단단해서인지 톱질이 쉽지를 않습니다.

뒷판만 수동톱질로 자르고, 원형톱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원형톱은 재단판이 있어야 바르게 자르기가 수월한데,

그냥 나무하나 옆에대고 자르려니, 손실분이 좀 생깁니다.

갑자기 취득세 관련해서 일들이 발생해서 재단하는 선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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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재단을 다했다 생각했는데, 빠진 부분도 있고, 철망도 필요하고, 걸개도 필요해서

철물점을 한번 다녀옵니다.

재단을 완성하고, 철망도 자르고,

덮개 색깔도 입히고(덮개부분의 색깔로 입히는 작업은 예빈이와 눈송이가 참여하였습니다.)

조립을 시작했는데,

아뿔사!

못이 보자랍니다.

얼른 철물점으로 다시 향하려는 저의 발목을 눈송이(예빈엄마)가 붙잡습니다.

오늘은 그만!

찜찜함을 뒤로하고 또 하루를 넘깁니다.

 

다음날을 가족모임이 있어서 청양에 다녀오느라?3일을 건너뛰고(자동차 사고 뒷처리등을 해야해서)

 

여섯째 날

드디어 오늘 우체통을 완성하였습니다.

사무실 옆에 달아 두었는데,

나름 괜챦습니다.

 

이제 우편물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은 보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함 보실래요?

2박 6일 우체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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