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작업은 체험장 바깥쪽 서까래 아랫부분에 황토가 마르면서 생긴 틈을

메우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마를 놓고, 미니흑손으로 황토로 메우는 작업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가스밥솥 A/S신청을 했지요.

그동안 잘 사용해왔던 밥솥이 잘 안된다고….여러 분들이 사용하시면서

불평을 토로하시던 가스밥솥….

막상, A/S기사가 도착하여 점검한 결과…

그동안 사용팁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거라는 사실

참 허탈하더군요.

출장비만 일만원 날렸지만….

잘못사용하면 큰 일을 낼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에

비추어보면 다행이지요.

 

가스밥솥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점화선에 불이 붙으려면 5-6회 눌러줘야 한다는군요.

가스밭솥 옆면에 붙어 있는 확인창으로

점화선에 불이 붙은 후에

‘밥하기’를 눌러야 한답니다.

 

조회장님댁 감타래 일손돕기를 오셨네요.

대구녹색살림생협 활동가분들께서

그동안 여러차례 다녀가셨는데

오늘도 오셔서 큰 힘이 되주셨답니다.

 

체험장에 여러가지 기계설비에 원할한 동력공급을 위해선

현재의 전기용량으론 턱없이 부족하여

전기증설신청도 했습니다.

 

전통음식체험장에 제빵설비를 들여올까 궁리중입니다.

제빵할 수 있는 오븐기와 반죽기 등을 인터넷으로 알아보았는데

3선전기를 사용해야 한다는군요.

오븐기는 전기소모가 커서

3선 전기배선을 해야하는 상황이랍니다.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더불어 체험장 건축이 마무리되어갑니다.

건축설계사무소에 사용허가신청(준공검사)를

했습니다.

곧이어 멋지게 완성된 체험장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무실난방도 곧 되면 사무실 이사도 해야한답니다.

그동안 떨면서 지내던 사무공간에서

탈출할 날을 손꼽고 있습니다.

사무실공간도 체험객들의 숙소로 활용할 수 있으니

더욱 잘 되었지요.

 

부산푸른바다생협이사장과 예약관련 통화도 하였습니다.

체험장 사용료가 조정된 부분도 말씀드렸답니다.

 

내일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산지체험일정도 있고,

금요일에는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일손돕기오십니다.

토요일에는 울산에서 차량2대 체험객이

마지막 사과체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토담채에는 1박하는 가족모임도 있고….

또, 한 가족이 유선으로 체험신청을 했습니다.

4인 가족으로 숙박을 원하는데

체험마을엔 예약이되어 숙박이 안되어 아쉽네요.

이럴 땐 농가민박을 하면 좋을텐데

요즘 농촌에는 가장 분주한 때인지라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네요.

숙박장소는 개인적으로 따로 알아보신다고 합니다.

금요일부터 많은 분들이 다녀가실 예정이라

손님맞이 청소도 해야하고,

내일은 운영위원회 회의도 잡혀있고…

벌써부터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바람에 부대끼는 단풍낙옆이

계곡사이로 바람개비처럼 흩어지는 날입니다.

세간에선 가래떡먹는 날, 빼빼로 먹는 날이니 하며

소비를 조장하고 있지만

따끈한 콩나물국밥이 생각나는 오후입니다.

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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