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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로 다들 바쁜 시간에

마을을 둘러 보러 나서 봅니다.

이러다가 마을 어르신을 만나면 참 뻘쭘합니다….왜냐구요?? 미안해서요…..

뭐, 어쨋든 나섰으니 걸음을 여유롭게 움직여 봅니다.

 

제일 먼저 새벽농장의 사과를 만납니다.

요번 우박에 피해를 입어 걱정인데…..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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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위로 올라가니

김은숙님의 텃밭이 보입니다

고추며, 가지, 상추들….정말 정갈하게 잘 가꿔 놓았네요

 

귀농을 꿈꾸시며 열심히 농사일을 배우시는 중인데요

처음 열린 가지를 보며 첫손주 보다 더 기뻐하시네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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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마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엔

이렇게 경치 좋은 옥류정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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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가 끝난 논에는 이쁜 초록의 모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

음…..물댄 논에 올챙이들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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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온통 짙은 초록으로 가득입니다

가뭄으로 인해 다른 지방엔 모내기도 힘들다고 하던데

다행히 이곳은 물걱정이 심하진 않은것 같아요

며칠전 내린 비로 옥류정계곡엔 조그마한 폭포도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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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고 놀란 다슬기들이 숨지도 못하고 바짝 긴장하고 있네요

된장 풀어서 육수만들어

부추도 넣고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넣은 다슬기국이 먹고 싶은걸

눈치 챗나 봅니다…ㅋ

 

이 꽃은 무슨 꽃일까요~~?

뭐…퀴즈는 아닙니다… 저는 시골에서 살지만,

땅콩이 땅속에서 크는줄도 모르는 무식한 아줌마라 이런 꽃들만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건, 대추나무에 핀 꽃이구여…

또, 조기 밑에는 밤나무 꽃이예요

밤꽃향기가…….흠…쪼큼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밤꿀은 귀하기도 하고 아주 비싸지요

올해도 꿀농사가 잘 되었음 하네요

여기까지…짧은 마실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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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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