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대구 성동초등학교 3학년 체험학습

청소를 하고 미진한 것이 있나 강당에서 정경수 사무장님과 살피고 있는데 마당에서 부터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립니다. 아이들이 도착한 것이겠죠? 빗방울이 한두방울 던지기 시작하는데 아이들이 왔습니다. 날씨가 맑다면 밭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으련만, 날씨 관계상 땅콩심기 체험만 하였습니다. 열심히 설명을 듣는

4월 17일 마을 대청소!

바쁜 봄 일손을 잠깐 뒤로 미루고 마을에 모여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묶은 때를 벗겨내고 여기저기 새로이 씻고 닦고 재정돈하였습니다. 하루가 어찌나 후딱 지나가 버리던지…… 점심에는 맛있는 오리집에서 목구멍의 때도 벗겨냈답니다. 열심히 청소중인 마을식구들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큰 차이를 못느끼신다면…. OTL)체험실습과 꾸러미 배송을

4월13~14일 귀농귀촌 교육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제6기 상주공동체 귀농학교 입니다. 몇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는데, 이번에 2회차에서 승곡마을에서 귀농교육이 있었습니다. 이제 내려오려고 준비하시는 분, 이미 내려와서 정착하신분, 가족과 떨어져 먼저 내려와 여기저기 알아보시는 분 등 다양하게 구성된 인원이 교육하였습니다.   대체 에너지 교육과 잘 먹고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눈이 내렸네요.

해가 떠도 따뜻하지 않고 바람도 스산하게 불더니…. 아마도 눈이 오려 그랬나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눈이 내렸네요. 블라인드를 오늘따라 늦게 걷었는데 따뜻한 햇살아래 하얀 눈이 내렸네요. 조금 남아있는 눈을 찍어 봅니다. 따뜻한 코코아 한잔….. 별다방 머그컵에 담았습니다. 혼자 먹는 코코아 맛은

두릅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날씨가 거꾸로 가나보네요. 햇볕이 따뜻하게 비추지만…. 춥습니다. 서울엔 눈보라가 날린다고 아내가 그러네요. 상주에는 가끔흐리긴 했지만, 여전히 햇빛이 따뜻합니다. 아무리 추워도 봄이 오고, 여름이 오듯이 싹들이 움트고 있습니다. 머위도 제법 자랐고, 햇볕을 받은 두릅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두릅이 나무에서 나는 것은 알았는데

경주에는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상주시체험휴양마을협의회 산하 9개마을의 위원장님 사무장님들과, 마을주민분들을 모시고, 경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의 여정동안 무엇보다도 함께해서 행복한 여러분들과의 만남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쉽게도?저희마을은 꾸러미일정도 겹치고,?농사일정들과 맞물려서 저 혼자만 참석을 하였습니다.   세심마을과 양동마을 불국사와 보문단지를 다녀왔습니다. 옥산서원의 아름다운 경관이?묵직한 느낌으로

토요일 오전 눈덮인 갑장산 아래에서….

빗방울이 제법 굵게 내리고 온도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많이 쌀쌀하더군요. 근처 옥류정 계곡에 불어난 물 소리가 시원합니다. 대나무가 물기를 머금어 더욱 푸르러 보이고, 내려가는 길 머위도 제법 자랐습니다. 평지아줌마댁 입구에 수줍게 피어난 수선화의 노랑색이 비에 젖어 더욱 강렬합니다. 뒤로

4월 5일 식목일.

예전에는 식목일이 국정공휴일 이었습니다.?일명 빨간날이었죠. ^^ 제가 어릴때 기억만 하더라도 나무가 없던 민둥산이 많았던 듯 합니다.   나무 얘기가 나와서 제가 아는 얘기를 조금 할 까 합니다.   흔히 아카시아 나무로 불리우는 아까시나무 아시죠? (달콤하고 진한 향기의 꿀이 일품이죠.)  

4월 3일 승곡마을에서는….

어제 흐린날씨는 까맣게 잊은 듯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사무실 안은 한기가 돌아 보일러를 켜지 않으면 발가락이 너무 시렵습니다.   볕좋은 양지에서 잠깐 해바라기 하며 보니 어느새 원추리가 한뼘만큼 자랐습니다. 봄볕에 식물들은 하룻동안 몰라보게 커지며 여름을 재촉하는 듯 합니다.   카페 양생을